반복되는 일상에 지쳤을 때, 무언가 새로운 기분이 필요할 때 우리는 어디든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꿈꾼다. 아마 여행을 통해 도돌이표 같은 일상, 익숙한 풍경에서 벗어나 낯선 풍경과 분위기 속에서 설레는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. 하지만 간절하게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해도 매번 떠날 수 있는 것은 아닐 터, 현실의 벽에 부딪혀 여행을 떠나지 못해 병(?)이 날 것 같을 때 생각보다 쉬운 처방이 있다. 바로 그 나라의 음식을 먹는 것. 음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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